미국 진료지침은 치료가 끝날 때와 치료 뒤 6개월 안에 청력검사를 다시 하라고 권고합니다. 청력이 다 돌아오지 않았거나 이명이 남았다면 보청기 같은 청각 재활을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 2~6주 뒤에도 회복이 덜하면 고막 주사를 검토합니다.
미국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학회 돌발성 난청 진료지침(2019)은 치료가 끝날 때, 그리고 치료를 마친 뒤 6개월 안에 청력검사를 다시 하도록 권고합니다. 청력이 다 돌아오지 않았거나 이명이 남았다면 청각 재활과 지지 요법의 이점을 상담하도록 강하게 권고합니다. 또 발병 2~6주 뒤에도 회복이 불완전하면 고막 안 스테로이드 주사를 제안하거나 그 치료를 하는 의료진에게 의뢰하도록 권고합니다.
이 질문의 근거 — 논문으로 밝힙니다
01
진료지침(미국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학회 2019) · 근거 수준 중간
Clinical Practice Guideline: Sudden Hearing Loss (Update)
Chandrasekhar SS 외 · Ot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161(1_suppl):S1-S45, 2019 · PMID 31369359 · DOI 10.1177/0194599819859885
치료가 끝날 때와 치료를 마친 뒤 6개월 안에 청력검사로 추적하도록 권고했습니다(핵심 권고 12). 난청이나 이명이 남은 환자에게 청각 재활과 지지 요법의 이점을 상담하도록 강하게 권고했습니다(핵심 권고 13). 발병 2~6주 뒤 회복이 불완전하면 고막 안 스테로이드 치료를 제안하거나 의뢰하도록 권고했습니다(핵심 권고 10).
한계: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지침입니다.
02
전향 코호트 예후 모형(영국 76개 이비인후과) · 498명 · 근거 수준 중간
A Prognostic Model to Predict Hearing Recovery in Patients With Idiopathic Sudden Onset Sensorineural Hearing Loss
Mandavia R 외 · JAMA Otolaryngology–Head & Neck Surgery 150(10):896-906, 2024 · PMID 39235820 · DOI 10.1001/jamaoto.2024.2598
표준 치료를 받은 환자 중 46%가 발병 6~16주에 완전 회복(모든 주파수에서 발병 전 청력의 10dB 이내)에 이르렀습니다. 나머지 절반 남짓은 이 시점에 청력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한계: 영국 공공의료 환자 자료이며, 6~16주 이후의 경과는 이 결과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03
진료지침(한국 이명, 2026 온라인 선공개) · 근거 수준 낮음~중간
Clinical Practice Guideline for the Diagnosis and Management of Tinnitus in Korea
Park E 외 · Clin Exp Otorhinolaryngol, 2026(온라인 선공개) · PMID 42409067 · DOI 10.21053/ceo.2026-00130
난청이 함께 있는 이명 환자에게 보청기를 조건부로 권고했고(권고 등급 B), 소리치료를 이명 관련 괴로움을 줄이기 위해 조건부로 권고했습니다(권고 등급 B).
한계: 돌발성 난청 지침이 아니라 이명 지침의 권고이며, 근거 대부분의 확실성이 낮습니다.
04
체계적 고찰·메타분석(관찰 연구) · 근거 수준 중간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and Metabolic Syndrome: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Lam M 외 · Otol Neurotol, 2021 · PMID 34325457 · DOI 10.1097/MAO.0000000000003302
대상
관찰 연구 6편(유병 3편 11,890명 · 예후 3편 608명)
결과
돌발성 난청 환자에게 대사증후군이 더 많았고(교차비 1.88, 95% 신뢰구간 1.01~3.50), 대사증후군이 함께 있으면 회복이 덜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교차비 2.77)
추적 기간
초록 미기재
한계
관찰 연구 3편씩을 묶은 것이라 연관이지 원인은 아닙니다
이 숫자가 뜻하는 것: 혈당·혈압·지질 관리가 귀 건강과도 이어져 있을 수 있다는 «연관» 신호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왜 치료가 끝난 뒤에도 다시 검사하나요
회복이 치료 기간 뒤에도 이어지는지, 반대로 다시 나빠지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지침은 치료가 끝날 때와 6개월 안의 추적 청력검사를 권고합니다.
청각 재활은 무엇을 하나요
지침은 보청기 같은 청각 재활과 지지 요법을 상담하도록 권고합니다. 이명이 함께 남았다면 한국 이명 지침이 난청 동반 이명에 보청기를, 괴로움 감소를 위해 소리치료를 조건부로 권고한 내용도 참고가 됩니다.
회복이 덜 됐을 때 추가 치료가 있나요
지침은 발병 2~6주 뒤에도 회복이 불완전하면 고막 안 스테로이드 치료를 제안하거나 그 치료를 하는 의료진에게 의뢰하도록 권고합니다. 시기가 정해진 권고이므로 해당 진료과와 일정을 상의하십시오.
이 글에 나온 용어
청각 재활
보청기·소리 훈련 등으로 남은 청력을 생활에서 잘 쓰도록 돕는 관리
고막 안 스테로이드 주사
고막을 통해 가운데귀에 스테로이드를 넣어 속귀에 닿게 하는 주사
연구 한눈에 비교
연구
설계·대상
주요 결과
근거 수준
Chandrasekhar 2019
진료지침(미국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학회 2019)
치료가 끝날 때와 치료를 마친 뒤 6개월 안에 청력검사로 추적하도록 권고했습니다(핵심 권고 12). 난청이나 이명이 남은 환자에게 청각 재활과 지지 요법의 이점을 상담하도록 강하게 권고했습니다(핵심 권고 13). 발병 2~6주 뒤 회복이 불완전하면 고막 안 스테로이드 치료를 제안하거나 의뢰하도록 권고했습니다(핵심 권고 10).
중간
Mandavia 2024
전향 코호트 예후 모형(영국 76개 이비인후과) · 498명
표준 치료를 받은 환자 중 46%가 발병 6~16주에 완전 회복(모든 주파수에서 발병 전 청력의 10dB 이내)에 이르렀습니다.
중간
Park 2026
진료지침(한국 이명, 2026 온라인 선공개)
난청이 함께 있는 이명 환자에게 보청기를 조건부로 권고했고(권고 등급 B), 소리치료를 이명 관련 괴로움을 줄이기 위해 조건부로 권고했습니다(권고 등급 B).
돌발성 난청 환자에게 대사증후군이 더 많았고(교차비 1.88, 95% 신뢰구간 1.01~3.50), 대사증후군이 함께 있으면 회복이 덜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교차비 2.77)
중간
연구가 아직 답하지 못한 것
추적 검사를 몇 번, 어떤 간격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는 근거가 부족합니다. 남은 이명이 얼마나 오래가는지 잰 자료도 많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먼저 — 이비인후과 재진
치료를 마친 뒤 청력이 다시 떨어지거나, 반대쪽 귀에도 난청이 생기거나, 어지럼이 새로 생기면 이비인후과에서 다시 진료를 받으십시오. 지침은 양쪽 난청과 반복되는 난청을 따로 확인하도록 권고합니다.
근거: 미국 돌발성 난청 진료지침(Chandrasekhar 등, 2019)
자주 묻는 질문 (FAQ)
보청기를 꼭 써야 하나요?
지침은 청각 재활의 이점을 «상담»하도록 권고합니다. 난청의 정도와 생활의 불편을 보고 함께 정할 일입니다.
남은 이명은 언제까지 가나요?
이 페이지의 근거에는 돌발성 난청 뒤 남은 이명의 기간을 잰 자료가 없습니다. 이명의 괴로움을 줄이는 관리에 관해서는 «이명 치료의 목표는 소리를 완전히 없애는 것인가요» 페이지를 참고하십시오.
추적 검사 결과지는 보관해야 하나요?
처음 검사부터 추적 검사까지의 결과지를 함께 보관하면 다른 기관에서 진료받을 때 변화를 비교하기 쉽습니다.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회복에 영향이 있나요?
메타분석에서 대사증후군이 함께 있으면 회복이 덜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혈압·혈당·체중 관리를 함께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문헌 4)
참고문헌
Chandrasekhar SS, et al. Clinical Practice Guideline: Sudden Hearing Loss (Update). Otolaryngol Head Neck Surg. 2019;161(1_suppl):S1-S45. PMID 31369359 · DOI 10.1177/0194599819859885
Mandavia R, et al. A Prognostic Model to Predict Hearing Recovery in Patients With Idiopathic Sudden Onset Sensorineural Hearing Loss. JAMA Otolaryngol Head Neck Surg. 2024;150(10):896-906. PMID 39235820 · DOI 10.1001/jamaoto.2024.2598
Park E, et al. Clinical Practice Guideline for the Diagnosis and Management of Tinnitus in Korea. Clin Exp Otorhinolaryngol. 2026 (온라인 선공개). PMID 42409067 · DOI 10.21053/ceo.2026-00130
Lam M, et al.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and Metabolic Syndrome: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tol Neurotol. 2021. PMID 34325457 · DOI 10.1097/MAO.0000000000003302